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덕역/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경유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동탄 도시철도]] 구 1호선 구간 추진 방해 === 동탄인덕원선이 광교중앙역을 지나는 계획이었을 때 흥덕지구는 노선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. 그리고 타당성 재조사 결과, [[국토부]]에서는 [[광교중앙역]]을 경유하지 않고 [[중부대로]] 경유 안으로 변경하는 동시에 [[동탄 도시철도|동탄 도시철도 1호선]]을 흥덕에 새로 신설하기로 했다.[* [[http://www.kiho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39855|인덕원 복선철 광교·흥덕 지나가나]], 2013-12-13, 기호일보] 하지만 동탄 도시철도 1호선은 동탄인덕원선과 겹치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노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고, 때문에 동탄 도시철도 1호선과 동탄인덕원선 둘 중 하나는 무산되거나 계획이 바뀌어야만 했다. 결국 동탄 1호선은 망포역 착발로 바뀌고 그 대가로 국토부 측에서는 동탄인덕원선에 흥덕역을 계획하고 흥덕 주민들은 이를 수긍했다. 그 이후 흥덕역 관련 여러가지 논란이 일자 흥덕지구 주민들은 동탄 1호선이 취소되었으니 흥덕역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. 하지만 동탄인덕원선과 동탄 1호선을 동급이라고 볼 수는 없다. 동탄 1호선은 표정속도가 18km/h밖에 되지 않는 트램인 반면, 동탄인덕원선은 추가역을 포함한 노선이 표정속도가 50km/h를 넘기 때문이다. 이는 경인선 특급열차와 맞먹으며 수도권 전철 중에서도 꽤 빠른 편이다. 일부 흥덕지구 주민들은 동탄인덕원선의 원안에서는 [[광교중앙역]]~[[흥덕역]]~[[영통역]]으로 잠정 확정되어 있었다고 흥덕역을 요구하고 있다. 그러나 원안에서 흥덕지구가 흥덕역이라고 주장하는 역은 사실상 현 원천역에서 영통고가사거리 쪽으로 몇 미터 떨어져서 오히려 원천역과 훨씬 더 가까운 즉 흥덕과는 사실상 무관한 역으로 이렇게 주장하는 건 말이 안 된다. 결국 이 일을 계기로 [[동탄인덕원선]] 연선에서는 계속해서 추가 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. 심지어 흥덕역에서 약 1.6km 떨어진 또 다른 흥덕지역과 수원 영통지역 주민은 영통고가사거리에 역의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. 버스 노선은 아무런 방해 없이 마음대로 노선을 바꿀 수 있지만, 철도 노선은 짓는 것은 마음대로지만 바꿀 수 없다. 중부대로로 나오기 귀찮다고 지구 한복판에 역 설치를 요구한 흥덕지구 주민들의 과실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